▲ tvN ‘인생술집’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교통사고 후유증을 토로했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선글라스를 끼고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김희철은 선글라스를 낀 이유에 대해 “컴백을 해야 해서 연습을 하고 집에 갔다”며 “이후 침대에서 못 일어날 정도로 발목이 아팠다. 무섭기도 해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태어나서 그렇게 울어본 적이 없다. 나이가 들면 여성호르몬이 많아진다던데 선글라스를 끼고 방송하는 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희철은 그는 2008년 교통사고를 당해 왼쪽 발목부터 대퇴부, 엉덩뼈까지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을 받았다.

교통사고로 아직까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김희철은 슈퍼주니어의 정규8집 리패키지 음반 ‘리플레이(REPAY)’ 무대 활동에서 재외됐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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