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출·위기 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과 진로상담을 지원하고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연계 및 자원 교류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또한, 두 기관은 청소년이 건강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조성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협약을 통해 미래의 사회구성원이 될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목표로 한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의 장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
한미정 YWCA센터장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