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30일 첫 녹화에 돌입한다.

30일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가 첫 녹화에 돌입한다. 시즌1과 동일하게 코미디언 김준현, 아나운서 신아영, 가수 딘딘,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MC로 나설 예정이다.

시즌2의 첫 번째 외국인 호스트는 스페인 출신 모델 겸 유튜버 장민이다. 장민의 스페인 친구들은 이미 한국에서의 여행을 끝마친 상황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외국 출신 방송인이 자신의 친구들을 한국에 초대해 따로 또 같이 여행을 하며 외국인들의 시선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한국을 새롭게 그려내는 신개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수많은 화제를 부르며 지난 3월 시즌 1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는 5월 1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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