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심 제공
'원조 군통령' 걸그룹 라니아의 혜미가 남성 잡지 맥심(MAXIM)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서울 서초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최근 촬영에서 혜미는 관능적인 매력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몸매가 드러나는 란제리와 타이트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혜미의 모습에 맥심 편집부는 "무결점 몸매다, 역대급 표지"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는 혜미의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혜미는 "전부터 나랑 잘 맞을 것 같아 맥심 화보를 탐내고 있었다"고 인터뷰 포문을 열었다. '언제 본인이 축복 받은 몸매의 소유자인 걸 깨달았냐'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는 마냥 큰 게 좋지는 않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행복한 삶이 시작되었다"고 답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언제 자신이 가장 섹시한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연습 끝나고 샤워하기 전 속옷만 입고 있을 때"라고 대답했다.

혜미는 "팀이 잘 되는 것에만 매진하느라 솔로 활동은 생각해본 적 없다"며 소속팀 라니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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