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전국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안양시지회가 25일 안양시의회 2층 소회의실에서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한 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는 발달장애 국가책임제 도입과 발달장애인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 제안,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의 소통,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삶을 위한 지원 등의 목표를 가지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장애인부모연대 안양시지회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권익을 옹호와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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