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봄 인스타그램 캡처
‘PD수첩’에서 박봄의 ‘마약 사건’을 다뤄 연일 화제에 놓인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박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예요. 박봄. 오랜만이죠? 방금 찍음…나도 이젠 예쁜 옷들 입고 사진 찍고 싶다. 보고 싶어요. 내 팬 여러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봄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붉은색 헤어스타일이 한 층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지난 2010년 벌어진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과 해당 사건의 수사라인을 집중 조명했다.

방송 후 박봄은 암페타민 밀반입 논란에 이어 나이가 프로필과 다르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방송에서는 프로필상 35세 보다 4살 더 많게 나왔다.

이에 대해 박봄 측은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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