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의 차' 제공
'미스맥심' 안정미가 남성 잡지 맥심의 인기 코너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은 맥심 독자들의 차를 멋진 화보로 남기는 코너로 이번 화보에는 축구선수 출신의 29세 젊은 남성 독자가 함께했다. 한강을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안정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되는 드레스를 입어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의 플래시 세례에도 불구하고 안정미는 여유롭게 포즈를 취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독자와 안정미, 둘만의 비밀스러운 드라이브 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독자는 "정미 씨와 아찔한 수위의 대화를 주고받아 아직도 얼굴이 화끈거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독자의 차' 제공
이번 '독자의 차' 화보와 영상 QR코드는 맥심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맥심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응모하는 방법은 소유한 자동차의 사진과 함께 이름, 전화번호, 거주지, 차종(모델명), 구입 연도를 찍어 맥심으로 보내면 된다. 독자의 차 화보 촬영에 선정된 독자는 잡지로만 만나던 미스맥심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아울러 1년 정기 구독 혜택까지 주어진다.

안정미는 2016년 맥심 콘테스트에서 4강의 성적을 차지하였으며,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와 케이블채널 GTV 에서 방송된 예능 '이웃집 커버걸'에서 활약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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