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SNS기자단 3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은 지난 26일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제3기 SNS기자단 위촉식 및 전문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SNS기자단은 올해 3기를 맞아 재단의 기관 홍보, 각종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취재를 통해 안양시 청소년 정책과 사업을 시민과 공유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위촉식에 앞서 재단 직원 25명과 10명의 기자단은 ‘SNS마케팅의 정석’이라는 주제로 전문교육을 받았다.

SNS채널에 대한 이해와 브랜딩 노하우 기법, 홍보 및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이 ‘안양시청소년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홍보활동을 다방면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정홍자 대표이사는 “청소년이 꿈꾸는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가기 위해 전사적이고 전략적인 홍보와 함께,재단의 브랜딩 이미지 구축을 위해 다양한 채널로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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