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성결대 학생, 교수 및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천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덕룡 수석부의장이 ‘한반도 평화와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강의했다.
또, 대학생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 심화 및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향후 평화로운 한반도 구현을 위한 과제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서 지난 2월 성결대학교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가 체결한 상호교류 협약을 바탕으로 통일세미나를 진행하게 됐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남북한 통일관련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의 교환과 공유, 통일관련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