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범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재난대응 종합훈련인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8 ~ 18일까지)동안 군민과 함께하는 ‘전 주민 참여 국가종합훈련’홍보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집중 홍보기간을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관광객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대피 진화훈련 등 주민대피훈련 방법을 설명하고, 국민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리플릿 등을 배부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국훈련을 집중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피 및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함으로써 군민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안전문화운동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