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시민생활부는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달 30일 수상인명구조(라이프가드) 자격증 수료자를 15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수상인명구조 자격증 취득과정은 이용 회원들의 수상활동 중 안전성 향상과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목표로 외부 위탁교육으로 실시됐으며 기본역량을 테스트한 후 이론 및 실기 수업 40시간을 거쳐 엄격한 평가를 통해 자격증 수료자를 배출했다.

조강순 국민체육센터팀장은 “앞으로도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수상안전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창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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