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진영. JTBC 제공
‘믹스나인’ 데뷔조 9명의 정식 데뷔가 무산됐다.

2일 우진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에 “안타깝지만 ‘믹스나인’의 데뷔가 무산됐다”고 밝혔다. 우진영은 JTBC 아이돌 서바이벌 ‘믹스나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진영은 해피페이스 연습생 신분으로 돌아가게 된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믹스나인’ 최종 데뷔조는 우진영, 김효진, 김민석, 이루빈, 김병관, 이동훈, 송한겸, 최현석, 이병곤 총 9명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으로 이름을 알린 우진영은 ‘믹스나인’으로 서바이벌 오디션에 재도전하며 데뷔 꿈을 이뤘지만 데뷔 무산이 결정되며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게 됐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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