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가 사회적경제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을 수료한 18명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시는 지난 1일 사회적경제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지역활동가 양성(심화)과정은 지난 해 기초과정 수료자 3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일부터 총 8회 진행됐으며, 청소년 사회적경제 및 진로교육 연계, 공유경제 사례를 다룬 실무교육으로 18명이 수료했다.

수료생들은 관내 중, 고등학교 사회적경제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6월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현장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시민 모두가 잘 사는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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