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이 함께 운영하는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
청년 취업 두드림 사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손잡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프로젝트다 .
이 사업은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자신감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자 전원 해외연수도 보낼 예정이며 멘토와 멘티의 라포 형성을 통한 취업성공 가능성 증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석성 총장은 “두드림 뿐만 아니라 교내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하고, 전문적인 진로상담을통해 미래사회에 적합한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05.0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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