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웹툰창작체험관’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웹툰이라는 생소한 주제를 평생학습과 연계해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효성도서관은 다음달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10회)과, 초급반을 이수한 신청자·웹툰체험을 한 중급반(10회)으로 누나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무료로 오는 17일부터 효성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효성도서관(032―547―38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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