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상순기자

중부일보가 오늘부터 28면으로 증면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경기·인천지역 신문사 최초입니다.

JTBC 경기·인천 취재 제휴사인 중부일보의 또 다른 발걸음입니다.

중부일보는 이번 증면을 계기로 더 정확하고, 더 깊고, 더 넓은 소식을 독자 여러분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사회면을 4면으로 확대합니다. 기존의 백화점식 보도를 지양하고 대안까지 제시하는 기획기사를 대폭 늘리겠습니다. 경기·인천지역 사건사고와 이슈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기획취재부를 신설합니다. 기획취재부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은 물론 사회 지도층의 비리를 고발하고, 우리 주변에 똬리를 틀고 있는 관행적 적폐문화를 청산하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연중 기획 시리즈 ‘2019 3·1운동 100년, 경기지역 근대사를 찾아서’를 연재합니다. 3·1운동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국한하지 않고, 경기지역에서 펼쳐진 3·1운동 역사와 나아가 한국 근대사 전체 흐름을 들여다봅니다.

격(格)이 다른 지면을 지향하는 중부일보에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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