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회색도시에 산다. 회색 빌딩, 회색 보도블록, 회색 먼지, 회색 사람들. 바쁜 일상 속에 회색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가끔은 잠시라도 푸른 청보리를 발로 밟으며 푸른 하늘 밑을 거닐며 푸르르게 살고 싶다. 노민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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