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인 공로로 ‘효실천’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한 작전2동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양구청
계양구 작전2동 통장자율회(회장 최병진)가 웃어른을 공경하고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효실천 기여 단체’ 인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효실천 기여 단체’ 표창은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이 혁혁한 단체에 수상하는 상으로서, 경로당 자매결연 및 후원,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의 기초생활수급자 책정, 이웃돕기서비스 연계 등 복지통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병진 통장자율회장은 “인천시장 표창 수상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주시는 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인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민경천 작전2동장은 “노인복지 활동의 모범사례가 되는만큼 앞으로도 우리센터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위한 지속 가능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는데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백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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