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역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인천 남동구 장애인 단체가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구청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와 인천장애인정보화협회, 인천장애인부모연대, 국제장애인교류협회 등은 16일 남동구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좋은 일자리 찾기 운동에 함께 앞장서며 남동구 발전의 당당한 한축으로 남동행복특구의 주인공으로서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이강호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강호 예비후보가 구청장이 되면 지역 내 장애인 복지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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