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중리택지개발사업이 16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이천시 중리동·증일동 일원 60만8천892㎡(4천466세대, 1만2천59명)부지에 4천885억 원(이천시 488억 원(10%), LH 4천397억 원(90%))을 투입하는 대규모 뉴타운 조성사업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병돈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원명희 LH경기지역본부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천중리택지개발사업은 35만 자족도시의 근간으로 오는 202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사진=김웅섭기자/1282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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