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개인정보보호지원센터는 지난 4월 27일과 지난 10일 두 차례에 걸쳐 곤지암 왕실도자기 축제장 및 경안동 이마트 주변에서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 수칙과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안내가 적혀있는 홍보물(부채)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개인정보보호의 실천과 중요성을 알렸다.

구정서 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강화함으로써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실천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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