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박은숙(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과 환환(가운데)씨, 손경재 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아이유 중국팬클럽이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 국내 소외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516만 원을 기부했다.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재학중인 아이유 중국팬클럽 회장 환환씨는 아이유의 생일인 5월 16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달 간 모금한 후원금을 기부했다.
앞서 어린이날에는 아이유가 국내 소외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아이유 중국팬클럽 회장 환환씨는 “아이유와 함께 국내외 빈곤아동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국팬클럽 회원들과 나눔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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