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남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강호(51)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20일 이강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이 예비후보는 최근 남동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구정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간어린이집이 안정적으로 우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구정을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정부와 인천시, 시교육청과 협력해 보육사업지침을 더 좋은 방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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