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진교 예비후보가 최근 공공운수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배진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정의당 배진교(50) 인천 남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최근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배진교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배 예비후보는 최근 서창2지구 입주자대표 연합회 간담회에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물빛공원 환경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민간어린이집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듣고, 보육교사지원과 제반 환경개선 등을 위한 ‘공무직 근로자 복지기금 출연’을 논의했다.

인천장애인부모연대와는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센터와 가족지원센터등 장애인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예비후보는 “남동구청장 시절에도 구민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인정받아왔다”며 “이번 지방선거 때도 각계각층 사람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지를 호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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