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보다 빠르게 제공하고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운영한다. 사진=양주시청 양주시 에코스포츠센터가 시민들과의 신속한 소통을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양주시의 ‘2018 열린혁신 감동365 추진과제 공모전’ 심사결과 선정된 ‘감동365 100대 과제다.
양주시는 이를 통해 기존의 홈페이지, 현수막, 홍보지 등을 통한 단방향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에코스포츠센터의 공지사항, 휴무일정, 가입기간, 이용요금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게 제공할 예정이다.
에코스포츠센터 관계자는 “스포츠센터 전용 소통채널 구축 등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감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수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