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환 동구청장 후보가 21일 부부의 날을 맞아 “동구는 어르신의 비율이 20%에 달하는 노부부 분들이 많은 지역으로, 노부부분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행복복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부부의 날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사랑으로 하나가 된 마음을 되새기는 날로, 부부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자란 자녀들이 미래에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며 “구청과 주민들 사이도 부부관계와 같아, 화목하고 소중한 관계를 계속 지켜나가 행복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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