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아트 앤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3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다.


매년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 등이 준비하는 아트 앤 뮤직 페스티벌이 올해는 ‘너와 나 우리 모두의 마음 나누기’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진행된다.

▲ 빅마마 신연아


1부에서는 빅마마 출신의 가수 신연아와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옥탑방 왕세자’ 등의 OST로 유명한 가수 조은이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뮤지컬 ‘렌트’, ‘미스사이공’, ‘맘마미아’ 등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대표적인 넘버들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진다.

또 공연전 로비에서 펼쳐지는 특별 이벤트인 메이크업과 헤어뷰티 아트 포토 컬랙션 및 다양하고 화려한 꽃들로 장식된 플라워아트 포토존과 프리미엄 등급의 원두로 블랜딩한 커피 테이스팅 등 즐겁고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공연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초등학생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23부터 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사전 접수가 가능하다.

김동성기자/esta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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