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만안경찰서가 Clean 일번가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안양만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는 최근 안양일번가 쌈지공원에서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위한 ‘Clean 일번가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권기섭 서장을 비롯해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장, 안양 생활안전협의회장 등 99명의 협력단체원과 청소년 상담센터, 연성대학교, 만안구청 유관기관 등 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발대식과 함께 10개조로 나눠 합동순찰과 범죄예방 홍보 전단지 배부 등 협력치안 활성화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앞으로 민·관·경이 협력해 깨끗한 안양일번가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권기섭 안양만안경찰서장은 “앞으로 만안경찰서와 함께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자”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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