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후보 캠프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의원 카선거구(백현·판교·운중동)에 출마한 최현백 후보는 22일 출마의 변을 통해 "지금 판교는 산적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시의원을 찾고 있다"며 "겁 없는 도전정신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당찬 시의원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수동적 시의원으로는 명품판교를 만들수 없으며 관리형 시정감시나 임기응변적 대응방식으로는 판교 백년대계를 기약할 수 없다"며 ""이러한 판교의 부름에 기꺼이 저를 던지고자 한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힘찬 판교 도약의 날개를 판교 주민 여러분과 함께 펼쳐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그는 "평소 성남지역 발전과 사회참여, 현실정치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음에도 삶의 현실에 묶여 참여의 기회를 갖지 못했다"며 "45년 성남역사와 함께 성장한 성남세대로 성남지역발전을 위한 고민과 평소 소신을 제도권에 접목해 지역 현안과 일이 있는 곳에 항상 저 최현백이 있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 후보는 "판교의 자긍심으로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판교와 함께 판교테크노밸리와 제2·3 판교테크노밸리 그리고 백현지구 MICE 전시컨벤션산업 유치를 통해  판교발전의 성장동력을 도전적으로 마련하겠다"며 "명품 판교 완성의 발목을 잡는 잘못된 행정편의주의와 관행을 과감하게 고쳐 판교를 성남의 중심, 나아가 대한민국 신도시의 롤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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