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서인천지사에서 기탁한 양곡 100포는 석남1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전 서인천지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양곡과 라면 등 다양한 후원물품 지원하고 있으며, 어르신 자장면 대접과 연탄배달 봉사, 무료 전기설비 점검 등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헌혈운동 및 미아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해 지역 내 생명사랑 문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임춘민 석남3동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고 계신 한국전력공사 서인천지사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양곡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