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23일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경기도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경영평가대회는 한해 사업 조기달성과 건전경영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연례행사다.

금고별 전년도 경영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금고에 대한 포상을 진행한다.

이날 대회에서 경영종합평가 부문 최우수상은 화도새마을금고, 우수상에 낙원새마을금고, 개선도평가 부문 우수상은 별내새마을금고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모든 사고와 행동의 중심에 새마을금고를 최우선으로 하며, 구습과 폐습은 과감히 청산하고, 변화와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중앙회는 새마을금고 지원 중심의 수평적 조직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도내 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황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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