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양시 점검대상은 사전투표소 31개소, 투표소 132개소, 개표소 2개소 총 165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등 정상작동 및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소방안전관리업무 전반에 관한 사항,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정요한 안양소방서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투·개표소 안전점검 등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