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안양 충청향우회 11대 이성우 회장
“안양시 20여만 충청향우회의 회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소외받는 향우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재 안양충청향우회 11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성우(55) 안양시의원은 24일 이같은 각오를 밝혔다.

이 회장은 “조직 재정비를 통해 충청향우회원들의 권익은 물론 지역사회에서 충청인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향우회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의회 운영위원장인 이 회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협성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안양 평촌로타리클럽 회장, 비산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 부흥초등학교 운영위원회 위원, 안양동안(갑) 누리산악회 회장, 안양충청향우회 수석부회, 삼보실업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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