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6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토요일 토요일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수련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주말 활동 프로그램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종합 축제의 장이다.

1부 행사는 수련관 주요사업인 ‘토요일엔피크닉’으로 미니게임대회와 과학체험, 동화구연, 감사카드, 알파벳게임, 페이퍼 퍼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가 운영된다.

2부에서는 ‘청소년한마당축제’ 문화?예술 공연으로 세일고 중창단 ‘음다모아’, 인천광역시청소년수련관 ‘밸리댄스’, 청천중학교 댄스동아리 ‘BOB’, 해금연주, ‘부평주니어 플루트앙상블’ 등이 있다.

백승재기자/deanbe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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