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추진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과 ㈜양주상운 기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교통사고 현황을 설명, 안전수칙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진=양주경찰서
양주경찰서는 ‘교통사망사고 절반 줄이기’를 추진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과 ㈜양주상운 기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24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지역내 교통사고 현황을 설명하고 운수업체의 관리자 및 운전자 안전수칙과 예방활동에 대해 교육했다.

또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효율적 안전관리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의정부면허시험장에서 외부강사가 운전기사들에게 교통사고발생 동영상을 함께 시청 및 법규위반에 대한 교통사고 위험성을 일깨웠다.

경찰 관계자는 “경찰, 유관기관이 합심해 교통사고를 줄여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면서 “운전기사들도 동참해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에 파수꾼이 되어달라”고 밝혔다.

서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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