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3일 양주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수사민원 상담센터' 자문변호사에 대한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양주경찰서

양주경찰서가 수사민원인을 위한 자문변호사를 위촉했다.

24일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수사민원 상담센터’ 자문변호사에 대한 위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주서는 지난 2월 수사민원상담센터를 개소했으며, 모든 지역 주민들이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전문변호사 3명에서 추가로 1명을 지원받아 확대 운영한다.

김낙동 양주경찰서장은 ”수사민원 상담센터를 통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모든 양주 시민들이 알차고 깊이 있는 법률상담과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무료 법률 상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경제팀 내 상담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서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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