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걸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다솜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솜이 출연해 혼자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솜은 절친과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외적인 이상형이라고 해서 실제로 봤을 때 안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다솜의 친구는 "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다솜은 "넌 알잖아"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라디오에서 다솜은 상형에 대한 질문에 "평범하신 다니엘 헤니"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날라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인 건 맞지만 평범하다는 건 농담이었다. 당시엔 그게 유행이었다. 평범한 장동건, 평범한 원빈 같은”이라고 해명했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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