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다솜이 출연해 혼자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다솜은 절친과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중 "외적인 이상형이라고 해서 실제로 봤을 때 안 맞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다솜의 친구는 "외적으로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는 누구냐"고 물었고, 다솜은 "넌 알잖아"라며 수줍게 웃었다.
그러면서 이상형으로 다니엘 헤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앞서 라디오에서 다솜은 상형에 대한 질문에 "평범하신 다니엘 헤니"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전현무는 "다니엘 헤니가 미국에서 날라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솜은 “다니엘 헤니가 이상형인 건 맞지만 평범하다는 건 농담이었다. 당시엔 그게 유행이었다. 평범한 장동건, 평범한 원빈 같은”이라고 해명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