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회 여주금사참외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참외 밭으로 참외따기 체험을 하기 위한 금빛여행을 떠나는 모습. 사진=여주시
제12회 여주금사참외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주금사참외축제는 ‘금빛사랑 채우GO! 행복 나누GO!’란 슬로건 아래 지난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금사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금사참외축제에서는 싱싱한 참외시식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참외 빨리먹기, 고무신 던지기, 자치기, 참외 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엔 수백 명씩 참여해 높은 인기를 모았다.

축제장에서는 참외생육전시 및 참외홍보관, 참외가공식품 전시 등 참외관련 다양한 전시를 통해 참외의 효용 및 다양한 활용 방법도 소개했다.

윤태록 금사참외축제추진위원장은 “시민의 성원으로 제12회 금사참외축제가 성공적으로 끝날수 있었다”며 “특히 행사를 함께 준비해준 작목반 회원과 참외재배농민 및 면직원 여러분들께 짐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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