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장수서창동 공무원과 주민 단체회원들이 범구민 클린업데이 대청소에 앞서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
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 한성구)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범구민 클린업데이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환경미화원, 공무원, 주민 등이 70여명이 참여해 서창1지구, 서창2지구, 장수동 등 구역별로 나눠 진행했다.

이들은 보도 위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 휴지 등을 수거하고 불법현수막, 홍보전단지 등을 제거했으며, 쾌적한 도시환경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한성구 동장은 “푸르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청결운동과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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