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에서 새롭게 발간한 인구정책 가이드북.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여주시 인구정책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가이드북에는 주거·생활안정, 임신·출산, 육아·보육, 건강·교육, 일자리 지원, 귀농·귀촌, 보훈·노인지원, 문화·세제혜택, 어린이집 현황, 유치원현황 등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담겼다.

가이드북은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부서마다 이루어지던 사업을 임신·출산 → 육아·보육 → 건강·교육 등으로 생애주기별로 분류돼 있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냈다.

한편, 발간된 가이드북은 민원인이 주로 방문하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보건소, 민원봉사과 등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여주시 홈페이지(www.yeoju.go.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규철기자/kimkc6803@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