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역 청년모임 46개팀이 지난 28일 제물포스마트타운 유유기지에서 모여 정보 교류 등 협업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사진=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둔 인천지역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지난 28일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 15층 유유기지에서 청년활동 교류를 돕기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다양한 청년모임 46개 팀이 창업, 취업, 교육, 문화·예술, 공모전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생산적인 협업 활동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TP 관계자는 “네트워킹 데이는 청년들이 공동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라며 “인천지역 청년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네트워킹 데이는 다음달에도 열릴 예정으로 인천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청년지원팀 (032)725-30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희기자/ryuj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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