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 중인 SL공사 홍보부스에서 관람객들이 공사의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30일~다음 달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전시회 ‘제40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에 참가했다.

환경전시회에는 18개국 240개의 기업이 참가해 친환경 녹색기술 및 에너지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SL공사는 전시회에서 친환경 위생매립, 자원화 등 주요업무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구성하고 공사의 과거·현재·미래 및 성과에 대한 소개로 폐기물 전문기관이자 환경명소로의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했다.

특히 환경관련 중소기업과 동반 부스설치·운영으로 국내 환경산업체의 해외진출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SL공사는 관람객이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이벤트 존을 마련하고, 퀴즈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SL공사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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