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화 병원장(사진 오른쪽)과 이정재 이사장이 의료 취약계층 심장병 환자 수술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분당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사단법인 밀알심장재단(대표이사 이정재)과 국내외 ‘의료 취약계층 심장병 환자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밀알심장재단이 진료 및 수술 지원이 필요한 심장병 환자를 찾아 분당차병원에 의뢰하면, 분당차병원은 진료 및 수술을 지원하게 된다.

분당차병원 김재화 원장은 “밀알심장재단과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랑의 메신저 운동이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의료 취약계층 심장병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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