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마블(MARVEL)'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달 개봉할 할리우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를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친다고 3일 전했다.

현대차는 작년 여름 마블과 손잡고 영화 촬영을 위해 공식 출시 전인 벨로스터·싼타페의 시험차를 극비리에 제작해 촬영 현장에 투입했다. 이미 출시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 코나도 함께 제공했다. 사진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전시한 '벨로스터 앤트맨카'와 '앤트맨 수트'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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