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시흥프리미엄 아울렛이 2018년 상반기 단 한 번뿐인 초대형 쇼핑 축제 "수퍼 세일(SUPER SALE)"을 6월 첫 주말인 2일, 3일 양일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입점 브랜드의 약 70%인 6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연중 25~65% 할인하는 기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진행해 전점에서 KB국민 또는 삼성카드로 50,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 5 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 점에서 아르마니, 코치, 마이클코어스, 디케이앤와이, 산드로, 마주 등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폴로 랄프로렌, 브룩스 브라더스, 빈폴, 타미힐피거, 라코스테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나이키골프 등 골프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그리고 아디다스, 데상트, 푸마, 리복 등 스포츠 브랜드와 캘빈클라인 진 언더웨어, 리바이스 등 캐주얼 데님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분더샵, 오일릴리, 쿠론, 헤지스, 내셔널 지오그래픽, 와치스테이션, 휘슬러 등이 참여한다.

브랜드 할인혜택과 함께 수퍼 세일이 개최되는 양일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야외 이벤트로 어른부터 아이까지 모두가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전 점에서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을 위해 회전목마, 미니트레인 등 놀이기구를 무료로 개방하고 막대 풍선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인기 스트리트 푸드와 디자이너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푸드트럭 대축제도 개최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뮤지컬 인기 넘버 공연 및 셀프 버블놀이, 소니 알파 체험존 및 사진 출력 서비스 등이 진행된다.

조병하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수퍼 세일은 파격적인 쇼핑 혜택과 다양한 즐길거리가 결합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쇼핑 축제”라며 “향후에도 고객 여러분께 차별화된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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