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호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월 1일"이라는 글과 함께 '신과함께 -인과 연'(신과함께2)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신과함께 - 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함께 - 인과 연'이 오는 8월 1일 개봉한다"고 전했다.
'신과함께2'는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 강림(하정우 분), 해원맥(주지훈 분), 덕춘(김향기 분)이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 분)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정영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