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UPI 코리아
4DX 전세계 최초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전세대를 사로잡을 지상 최대의 4DX 블록버스터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전세대의 고른 지지를 바탕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4DX 이후 2018년 4DX 폭발적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잇는 초대형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의 예매 돌풍 그 한 가운데에 4DX에 대한 폭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유럽과 북미의 20~30대의 트랜드로 찬사 받고 있는 4DX는 전세계 59개국 526개관에서 운영 중인 차세대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12세 이상 관람가로 관람 등급을 확정한 만큼, 새로운 공룡들의 세상을 다양한 4DX 효과와 함께 선보이며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일반적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관객 층이 공룡에 대한 높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는 바, 다양한 공룡들의 움직임에 맞춘 디테일한 4DX 모션을 통해 상상에만 존재하던 공룡들이 눈 앞에 출몰한 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올 여름 가족 관객들은 어느 곳 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통해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로 모험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미 개봉일인 6일,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는 프라임 시간 대 4DX 명당을 차지하기 위한 예매 전쟁이 시작됐다. CGV용산아이파크몰, 여의도, 동탄역, 대전, 송파 4DX관 등을 포함, 이미 90% 이상의 예매율을 기록하는 상영관이 늘어나는 상황.

'쥬라기' 시리즈 최고의 백미는 바로 인간들을 공격하려는 공룡들을 피하는 아슬아슬한 추격전. 이때 공룡의 육중한 발걸음에 맞춘 진동 효과와 쾌감 넘치는 4DX 시그니처 모션 효과는 세상에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공룡 인도미누스 랩터의 위협에서 벗어나려는 인간들의 사투를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4DX 독점 인터뷰 영상에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 감독이 "4DX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일 것!"이라고 강력 추천했듯, '쥬라기 월드' 4DX가 선사했던 경이로움을 기억하고 있는 3040 세대의 놀라움을 되살리는 작품이 될 것이다.

전편으로 공룡의 리얼한 4DX 모션에 쾌감을 느꼈던 관객들이 화산 폭발 등 영화 속 흥미로운 시대 배경에 맞춘 향기와 안개, 열풍이 연출되는 환경 효과 등 완성도 높은 다양한 4DX 효과에 다시금 매료될 예정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더욱 완벽해진 기술로 전세대 관객들의 취향 저격을 예고하며 흥행 폭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전편 '쥬라기 월드'(2015)가 메르스 사태에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를 잇는 2015년 4DX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공룡과 4DX의 더욱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4DX 공룡 신드롬 흥행을 일으킬 것을 기대케 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공룡들이 테마파크에 출몰한 듯한 짜릿한 재미와 스릴로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4DX는 전국 32개 CGV 4DX관에서 바로 내일 6월 6일 전세계 최초로 만날 수 있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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