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는 평소 갈고닦은 일상적인 교육훈련의 성과를 평가하고 화재현장에서 신속 정확한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된다.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에 과천소방서는 구조분야, 구급분야 등 3개 종목 중 총 5명이 출전한다.
또, 대회 성적우수자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 경기도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되며, 전국대회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성적우수자는 1계급 특별승진 특전이 주어진다.
김오년 서장은 “그동안 흘린 땀만큼 좋은 결과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