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TV광고와 TV연설이 6일 오후 첫 공개됐다.

남 후보는 60초 분량의 TV광고를 통해 ‘왜 경기도는 남경필이어야 합니까?’라는 주제로 경기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TV광고에는 지난 4년간 민선 6기 도정과 앞으로 그려갈 새로운 4년간의 민선 7기 도정과 함께 연정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정치철학이 담겼다.

TV광고는 이날 오후 KBS 일일드라마 전(오후 8시 24분) 첫 전파를 탄다.

이어 ▶7일 SBS 8시 뉴스 직후(오후 8시 50분) ▶10일 KBS 9시 뉴스 직후(오후 9시 39분) ▶11일 KBS 일일드라마 전(오후 8시 24분) 등 총 4차례에 걸쳐 송출된다.

이와 함께 TV연설은 ▶6일 오후 SBS 8시 뉴스 직후(오후 8시 50분) ▶11일 KBS 7시 뉴스 직후(오후 7시 25분) 등 총 2차례 방송된다.

라디오의 경우 연설은 ▶8일 MBC라디오 ‘박지훈의 세계는 우리는(FM 95.9MHz, 오후 7시 47분)’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 오전 8시 50분)’ ▶12일 경기방송 라디오 ‘시사999 2부(99.9MHz, 오후 6시 40분)’ 등 총 3차례, 광고는 ▶12일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107.7MHz, 오후 12시)’에서 1차례 송출된다.

문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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