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신입 직원들의 적응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멘토직원 및 신규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 프로그램 ‘톡,Talk’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지난 5월 신규 채용된 직원들의 조기적응을 돕기 위해 기존직원과 신규직원 간 2:1 결연을 통한 멘토링 제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배 직원의 다양한 경험과 숙련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신규 직원들의 업무적응을 돕고 잠재력을 개발시켜 직무 역량을 강화 시키고자 추진됐다.

김홍진 상임이사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신규직원과 선배직원간 소통을 가질 수 있는 시간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신규직원들이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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